신강이 좋은지 아닌지는 직접 보면 알 수 있다
3일 오후, 중국측이 마련한 제네바 주재 사절단 및 유엔 기관을 대상으로 한 화상 회의에서 라오스 대표 카인이 자신이 2019년에 신강을 방문한 느낌을 공유했다. 그는 세상에는 어느 곳에나 다 들어맞는 발전의 길은 없다며 "중국정부는 사회발전과 인권보호 방면에서 확실히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는 카인 한 사람의 견해가 아니다. 몇년간 신강 사회주의 발전의 진보는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더 많은 신강 관련 진상들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최근 "신강 면방직업종의 사회책임 보고서"라는 문건이 국내외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중국학자가 현지에서 조사연구와 설문조사, 좌담 등 방식으로 작성 완성했다. 그 중 설문조사와 취재를 받은 인원중에는 소수민족 직원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보고서"는 조사연구에서 93.2%의 직원들이 현장 채용 박람회와 친척 친구들의 추전 등 방식을 통해 자진해 면방직 기업에 취직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언급할 점은 소수민족 직원들의 종교신앙과 민족문화, 언어문자 등 방면의 권익이 똑같이 존중과 보장을 받은 것이다. 예하면 노동계약서 작성 시 기업은 소수민족 직원들에게 한어와 위구르문자 두가지 계약서를 제공했다. 이로써 노동자의 권리가 법에 의해 충분히 보호를 받았는데 미국이나 서방의 정치인들의 "강박 노동"이란 말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사실, 신강에서 노동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업종의 하나인 면방직업종은 최근 년간 현지에서 빈곤탈퇴 공략에서 중요한 경로의 하나로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신강 각지의 월 최저 노임 표준은 1460원에서 1820원으로 서로 달랐지만 면방직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임은 월 평균 3463.2원에 달했다.
"면방직 공장의 직업은 저로 하여금 우리 한 가족을 떠 받치게 했습니다." 아커수의 한 면방직 공장의 위구르족 여성의 말이다.
신강의 민중들에게 있어서 체면 노동을 실현하는 것은 면방직업 뿐만이 아니다. 외출하여 일 할 수도 있다. 특히 남강 등 경제발전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서 외출해 일을 한 일부 사람들은 현지 농촌에서 일하기 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수치를 보면 2020년 신강의 도시와 진에서 실현한 신증 취업수는 46.11만명이며 농촌의 잉여 노동력이 전환해 취업한 인원은 연인수 315.47명, 각기 한해 목표 임무의 102.47%와 116.84%를 완성했다. 지난해 11월, 신강의 절대빈곤 문제도 역사적인 해결을 가져왔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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