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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나라의 백신 사재기가 글로벌 방역단합을 파괴하는 의롭지 못한 조치

criPublished: 2020-12-25 2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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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한 수치는 현 세계의 코로나 백신의 냉혹한 '경계'를 드러냈다.

국제백신측정기구인 '인민백신연맹(People's Vaccine Allia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고소득 나라의 인구가 세계 총 인구의 14%밖에 차지하지 못하지만 그들은 세계적으로 과반수를 넘는 코로나19 백신을 구매했다. 이 가운데서 캐나다가 사재기를 한 백신 수량은 이 나라 총 인수의 5배나 된다. 그러나 케냐, 미얀마, 나이제리아를 포함한 67개 중소득 나라에서 10명당 한 사람만 '내년 연말전으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가망"이 있다.

일부 선진국이 백신을 다투어 구매하고 사재기를 하는 행위는 글로벌 방역단합을 파괴하는 의롭지 못한 조치이다. 이것은 선진국이 응당 질머져야 할 국제인권 의무를 위배했으며 이와함께 일부 서방 정객의 고질적인 이기주의를 폭로하고 방역에 최선을 하지 않은 전략적인 근시안 행위를 급급히 줄이려는데 있다.

올해 9월 테드로스 아드하놈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코로나의 세계 대유행을 종식하고 글로벌 경제의 회생을 다그치는 제일 빠른 경로는 일부 나라의 모든 사람이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일부분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도록 확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신의 연구와 개발에서 세계 앞장에 선 나라로서 중국은 줄곧 글로벌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중국의 코로나 백신을 세계 공공제품으로 승낙하던데로부터 '코로나 백신의 실시 계획' 가입을 선포하고 또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나라에 백신을 제공하기까지 중국은 줄곧 백신의 개도국 보급 가능성과 부담 가능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이 질병에 대응하는 능력은 종국적으로 세계의 제일 박약한 의료체계에 의해 결정된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의 이 말은 '백신의 이기주의'를 글로벌 코로나 전승의 장애물로 되지 말게 해야 한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깨우침을 주고 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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