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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을 지지하는 서방 정객들은 정말로 눈이 멀었는가

criPublished: 2020-12-03 2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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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며칠동안 호주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무고한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은 여러 측의 강력한 비난을 받고 있다. 모리슨 호주 총리는 오히려 남을 비난했으며 정의를 주장하는 중국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것은 더구나 국제사회의 웃음거리로 되고 있다. 그러나 호주의 일부 맹국 정객과 매체는 급급히 뛰쳐나와 붙는 불에 키질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양심을 어기고 호주와 함께 중국에 대처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 배후에는 구경 어떤 음험한 속내가 숨어 있을까?

우선 시선을 전이하고 죄행을 덮어감추려는 호주의 심보는 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서방 세계에서 현실에 기반한 정치 만화는 시대의 병폐를 지적하고 있으며 아주 흔한 일로 되고 있다. '만화의 권리'를 단호히 수호하는 그런 나라들이 왜서 중국 화가의 '만화의 권리'를 용인할 수 없겠는가. 이것은 서방의 일부 나라들이 이중기준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그들은 제일 기본적인 국제 정의와 도덕적인 양심마저 포기했다.

또 호주 맹우로서 미국과 영국 등 나라의 군대도 깨끗하지 못하다. 어느 소식통은 호주 국방 보좌관에게 호주 군인이 무엇을 했든지 영국과 미국 병사는 더구나 지나치다고 알려준 적 있다. 이로부터 볼 수 있는 바 미국과 영국은 호주측과 서로 의기 투합하고 있다. 중국을 비난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죄행이 폭로되고 이른바 '인권'의 가면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려 하고 있다.

더욱 깊은 차원의 원인은 완고한 이데올로기의 편견을 갖고 있는 서방정객들이 그들을 영광을 함께 누리는 가치관 공동체라고 주장하고 천연적인 도덕 '우월감'과 '재판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걸핏하면 중국 또는 그들의 눈에 거슬리는 나라를 제멋대로 평가하면서 중국이 그들의 결함을을 비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현 세계에서 큰 나라든 작은 나라든 일률로 평등하며 옮고 그름에는 공평하고 올바른 도리가 있다. 천하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서방 정객이 모리슨을 지지할 수록 국제사회에 호주 군인의 죄행을 더 잘 알리게 될 것이며 또 그들의 죄행과 허위적인 오만의 이중 기준을 까밝히게 될 것이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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