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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신강 "인권"문제는 정치적 거짓말

criPublished: 2020-03-13 2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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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네바에서 진행 중인 유엔인권이사회 제43차 회의가 3월 13일부터 잠정 휴회되었다. 하지만 회의에서 해당 나라는 신강의제를 거들며 중국을 공격하고 중국에 먹칠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미국이 일전에 발표한 이른바 "2019년도 나라별 인권보고서"는 재차 중국의 인권상황과 신강정비정책을 공격하고 중국이 위글족인을 "구금영"에 가두었다고 헐뜯었다. 이런 황당무계한 논조는 미국 등 서방 국가의 대표들이 제네바 유엔인권회의에서 중국을 비방 중상한 것과 마찬가지로 추호의 사실적 근거도 없으며 실질은 정치적 거짓말이고 그 목적은 신강 대테러 노력을 간섭하고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기 위한데 있다.

많은 신강인에게 있어 미국이 "구금영"이라 묘사한 직업기능교육훈련센터는 사실상 그들이 극단주의 사상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인생의 운명을 개변시킨 중요한 플랫폼이다.

2019년 7월 28개 이슬람협력기구 회원국을 망라한 51개 국가가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과 인권 고위 전문가에게 공동 서한을 보내 중국의 신강 대테러정책과 무슬림에 대한 중국의 관심과 사랑을 높이 평가했다.

이른바 중국이 신강의 종교활동을 제한했다는 논조는 마찬가지로 사실무근이다. 현재 중국은 이미 35000여개 이슬람교 사원을 건설했으며 이는 프랑스의 2300개, 미국의 2106개, 영국의 1600개보다 훨씬 많은 수치이다. 일인당으로 계산해 보아도 중국의 무슬림이 사용 가능한 이슬람교 사원은 서방 나라의 세 배에 달한다. 신강에서 평균 530명의 무슬림 민중이 하나의 이슬람교 사원을 소유하고 있다.

사실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신강 관련문제는 그 어떤 인권, 종교, 민족 문제가 아니라 대 폭력 및 테러리즘, 반 분열 문제이다. 작년 12월 중앙라디오TV총국 산하의 CGTN이 방영한 신강 대테러 관련 영문 다큐멘터리 두 회는 해외에서 광범위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적지 않는 외국 네티즌들이 분분히 "진상은 바로 여기 있다" "지금이야 말로 서방 나라의 위선과 이중기준을 폭로할 때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여기 저기에서 얻어 들은 것은 진상이 아니다. 국제사회가 진정으로 신강의 발전상황을 요해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는 1000여명의 각국 외교관, 국제기구 관원, 언론 기자, 종교 수령 등의 신강 방문을 허용했고 이들은 모두 신강에서 보고 들은 것이 서방 일부 매체의 묘사와 전적으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배치에 따라 바체레트 유엔인권사무 고위 전담자가 올해 신강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또한 외부가 신강을 요해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때 가서 바체레트 여사가 신강에서 많이 보고 많이 들으면서 현지 경제, 사회, 인권사업의 발전을 직접 느끼고 세계에 그리고 이른바 "인권 호위병"들에게 진실된 신강을 말해주길 바란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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