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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또다시 신강 취업에 먹칠하는 가상 스토리 만들어

criPublished: 2020-01-03 1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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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지 가 최근 또 중국 신강 현지정부가 이른바 "직업개조"로 위글족 등 소수민족 주민들을 "강압적"으로 노동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기본적인 상식이 결여되며 기본적인 사실을 무시하였고 현지정부의 정상적인 가난구제와 취업돕기를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언론보도가 아니라 허구로 만들어낸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테러와 극단주의의 피해가 심각한 나라와 지역은 다수가 경제적으로 난관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경제를 발전시키고 취업을 진작하며 가난을 해소하는 것은 테러가 발생하는 토양을 없애고 사회의 안정을 회복하는 중요한 조치라는 것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가 되고 있습니다.

자연여건과 단일한 경제구조 등의 영향으로 신강위글자치구, 특히 소수민족이 집거해 있는 남강지역은 오랜 기간동안 경제와 사회의 개발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져있었습니다. 2012년 카스와 허탠, 커저우 등 남강의 인력 평균 취업율은 41.84%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5년 동안 자치구 정부가 취업을 통한 가난구제와 민생 개선을 중요한 조치로 추진하여 가구당 적어도 한명은 취업하도록 하였으며 19개 성과 직할시들에서 일대일로 신강을 지원하여 해마다 신강에 인민폐 150여억원이 투자됐습니다. 이와 함게 신강에서 231만4700명이 절대적인 가난에서 벗어났으며 가난 발생율이 2014년 연초의 22.84%에서 6.51%로 낮아졌습니다. 카스는 2018년 등록 실업율이 2.4%로 대폭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신강의 민생이 개선된데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신강 취업율 향상을 소수민족 민중에 대한 "억압"으로 묘사하였으며 심지어 재난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스"가 인용한 수치들은 실증할 방법이 전혀 없는 수치들이며 "반중국학자"들의 말을 근거로 인용하였습니다.

중앙라디오TV총국 기자가 신강에 가서 조사한데 따르면 신강직업기능교육양성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체적인 취직이나 자주적인 창업을 통해 개인과 가족의 운명을 바꾸고 있었으며 취직시 모든 권리가 충분한 보장을 받고 있었습니다.

취업을 통한 가난구제가 신강의 민생을 개선하였으며 극단사상의 침투를 유효하게 억제하고 신강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였음을 사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 중국 사상이 깊이 스며있는 "뉴욕타임스"지와 같은 서양 언론들은 누누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직업도덕에 위배되는 기사 작성하고 있으며 소설을 쓰는 방법으로 뉴스보도를 하여 중국의 신강 정책에 먹칠을 하고 신강 소수민족과 정부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국제사회를 속이고 있습니다.

진상은 덮을수 없습니다. 서양언론과 정객들이 어떻게 신강에 먹칠을 하는 소설을 쓰든지를 막론하고 신강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론을 도출할수 있습니다. 2020년 신강은 중국의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가난 탈퇴 목표를 달성하고 보다 번영하고 안정된 신강이 될것입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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