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 시각에 '중국의 주장' 브릭스 순도 제고에 조력

중앙라디오TV총국은 15일 "관건시각에 '중국의 주장' 브릭스의 순도 제고에 조력"이란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일전에 브릭스국가 지도자 회동 공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브릭스국가들은 경제와 정치 , 인문 등 3대 영역에서 응분의 책임적 감당을 발휘해 브릭스 협력 추진에 방향을 명시하고 새로운 행동방안을 제공해야 함을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평화롭고 안정적인 안보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브릭스국가 등 신흥시장국 발전에 아주 중요하며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발전 비전 도모'는 민생 복지에 연관되기때문에 브릭스국가 신산업혁명동반자관계를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 서로 배우고 서로 벤치마킹하는 인문교류를 추진'하는 것은 브릭스 협력이 더 안정적으로 더 멀리 나아갈수 있는 여론 기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브릭스 국가들은 보호주의를 단호히 반대하고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글로벌 거버넌스관을 적극 창도하며 국제사무에서의 신흥시장국과 개발도상국의 발언권과 영향력을 향상하고 발전문제를 세계 거시경제정책 기틀내의 핵심적인 자리에 놓는 것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브릭스국가 협력의 두번째 '황금 10년'은 그 순도가 보다 높을 것이며 자체에 복지를 마련하게 될뿐만아니라 세계에 혜택을 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