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호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
본 방송국은 9일 "중국은 양호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라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세계경제포럼이 이날 발표한 2019년도 '글로벌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글로벌 경쟁력 종합득점은 지난해에 비해 1.3 상승했다고 하면서 미국이 무역개방도의 현저한 하강으로 하여 글로벌 경쟁력 순위 제1의 위치를 보존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무역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성행하는 현 상황에서 중국이 계속 양호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여 세계경제에 끊임없는 활력소를 주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한 광활한 시장과 안정한 거시경제는 중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한 기반이라고 하면서 혁신능력의 지속적인 증강 역시 중국 글로벌 경쟁력의 향상에 끊임없는 '연료'를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년도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시장규모 지표에서 만점 100점을 얻어 세계 제1위를 차지했습니다. 거시경제의 안정성 지표는 98.8점이며 혁신능력은 세계 제2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서 연구개발 영역의 종합 순위는 이미 세계 제10권에 진입했습니다. 중국정부는 확고부동하게 개방을 확대하고 혁신으로 발전을 인솔하는 것을 견지하여 중국경제를 지속적으로 세계경제 성장에서 제1 엔진으로 되게 했으며 불확실한 세계경제에 확실감을 주입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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