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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의 홍콩사무 간섭, 남을 해치면 자기도 해친다

criPublished: 2019-09-26 2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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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국은 26일 "미국측의 홍콩사무 간섭은 남을 해치면 자기도 해치는 것이다"라는 제하의 본 방송국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홍콩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에 속한다고 하면서 그 어떤 사람이든지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하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측의 확고한 의지와 결심을 과소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은 해당 홍콩관련 법안을 추진하는 것을 즉각 중지하고 홍콩에 화근을 끼치는 검은 손을 즉각 거두어들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글은 또한 홍콩 이익에 손해를 주고 중국 이익에 손해를 주는 그 어떤 거동이든지 모두 힘있는 반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수요일(25일), 미 국회 상하원 외교위원회는 일부 의원이 제기한 이른바 '2019년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을 통과했다고 하면서 법안은 '인권'과 '민주'를 구실로 삼아 홍콩 급진세력과 폭력분자들을 공공연하게 지지하고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으며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각하게 짓밟았다고 지적했니다. 글은 또 한 이 법안은 홍콩을 혼란하게 만들고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는 미국 일부 사람들의 험악한 심보를 폭로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비난과 단호히 반대했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중미 수교 40년을 회고하면 양자 관계의 안정을 유지하는 관건은 서로의 영토주권과 사회제도 그리고 발전의 길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종래로 미국 내정을 간섭하지 않았으며 미국도 응당 마찬가지의 태도로 중국을 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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