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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전의 신엔진, 세계의 상호연결 추동

criPublished: 2019-09-25 1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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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라디오TV총국(CMG)은 25일 “중국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세계의 상호 연결을 추동”할 것이라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교통은 도시발전의 주요 동력이라며 베이징대흥국제공항의 공식적 사용 투입은 중국의 새로운 발전 동력원이 되어 막강한 에너지를 뿜어낼 것이며 세계의 상호 연결에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글은습근평중국국가주석이25일베이징대흥(大興)국제공항이정식사용에투입된다고선언했다고밝혔습니다.글은베이징의새로운랜드마크,중국의새로운명함,미래세계의중요한교통허브가될대흥국제공항은중국발전에서비스하고‘일대일로’상호연결을추동하는새로운엔진으로작용할전망이라고전했습니다.

글은 4년을 거쳐 세계급 수준을 갖춘 중국의 새로운 국문인 베이징대흥국제공항이 정식으로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글은 혁신, 친환경, 개방 등 중국 발전 신이념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인본주의 설계 이념을 충분히 구현한 베이징대흥국제공항은 외부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대흥국제공항이 정식 사용에 투입됨에 따라 베이징은 두개 국제허브공항을 보유한 도시로 되었다며 이 두 국제공항의 연간 물동량은 연 2.5억명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글은 갈수록 많은 국제항공편이 개통됨에 따라 대흥국제공항은 동북아시아, 중아시아, 유럽을 향한 항공 수송력을 한층 강화하고 ‘일대일로’ 주변 국가 및 지역과의 내왕 및 연계를 보다 강화하며 나아가 자원공유, 공동번영, 공동발전을 실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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