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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갈등의 격상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criPublished: 2019-08-30 21: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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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 일부 사람들은 최근, 미국에 수출하는 중국산 상품에 단계적으로 관세를 추징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인해 무역갈등의 리스크는 보다 더욱 격상되었습니다. 이런 작법은 이성적인 궤도를 벗어났으며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됩니다. 또한 중국에 불리하고 미국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민의 이익에도 불리합니다.

1년 남짓한 동안 중국측은 자체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부득불 3차례의 무역 반제재 조치를 취했으며 태도가 단호하고 조치가 이성적이었습니다. 현재 무역전이 격상되는 리스크가 상승하고 중미 양국 및 세계에 조성하는 불리한 영향이 가심화되는데 비추어 중국측은 5500억달러의 중국상품에 한층 관세를 추징하는 것을 취소하고 무역전의 계속되는 승격을 방지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의 GDP 성장속도는 1분기의 3.1%보다 훨씬 낮은 2.1% 였습니다. 미국경제는 무역전에서 분명하게 둔화되었습니다. 동시에 미국측의 관세 추징 조치는 미국 농장주들에게 중국이라는 이 최대의 수출시장을 잃게하거나 잃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에서 이미 수천개에 이르는 농장이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중국 상품에 대한 높은 관세도 미국 구매상과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미국 국내 경제의 원가를 인상시켰습니다. "워싱턴포스터'지는 일전에 글을 싣고 약 3/4의 달하는 피방문 경제학자들은 미국이 앞으로 2년동안 경제쇠퇴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등 기구는 거급 경고를 하면서 만일 무역갈등이 지속적으로 격상되면 글로벌 경제는 한층 더 쇠퇴의 곤경에 끌려들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며칠동안 국제사회는 미국이 무역보호주의를 중지하고 무역 글로벌화를 받아 들일 것을 보편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

무역전에는 승자가 없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합하면 양자에 모두 이롭고 싸우면 양자 모두 상하게 됩니다. 쌍방이 협상과 협력을 통해 의견상이를 해결하는 것은 중국에 이롭고 미국에 이로우며 또 전 세계에 이롭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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