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행정수단에 의한 재중 미국기업 철수는 일방적인 생각

criPublished: 2019-08-26 0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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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본 방송국은 "행정수단으로 미국 기업을 중국에서 철수시키려는 것은 일방적인 생각이다"란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미국이 3천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상품에 대해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게 되는데 비추어 중국은 최근 부득불 구체적인 반격조치를 취할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일부 인사들은 미국 회사가 즉시 중국에서 철수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대비안을 찾거나 미국으로 돌아와 투자 생산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행정수단으로 보호주의를 실시하는 것으로서 미국 기업의 자유경영에 대한 심각한 간섭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질서에 대해 심각한 간섭과 파괴를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 언론은 시장경제 규칙에 위반되며 미국 경제계의 보편적인 반대를 받았습니다.

현재 중국 경제는 고품질 발전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가치사슬에서의 지위가 점차 승격하고 있습니다. 외자유치에서 중국의 종합적인 경쟁력은 여전히 기타 경제체가 따라오기 어렵습니다.

미국제조업의해외진출,기업의높은무역적자근원은자체경제구조의고질적인문제에있습니다.미국의일부인사들이쩍하면관세추징,극한적인압박을실시하려는것은미국경제의병태를완화할수없습니다.관세몽둥이는재중국미국기업을압박해철수시킬수없으며도리어"미국제조"기업을압박해미국에서철수하도록하고있으며미국산업의공심화(空心化)를격화시키고있습니다.이같은결과는아마도미국일부인사들이미처예견못했을것입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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