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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무역 문제 정치화 시도는 기필코 실패

criPublished: 2019-08-20 16: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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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1년여간의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극한 압박은 중국에는 아무 소용이 없으며 오히려 문제해결에 어려움만 더해줄 뿐입니다. 중국측은 경제무역 협상은 경제무역 협상에 국한되어야지 다른 의제를 섞지 말아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입니다. 중국측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미국측과 협상을 진행하지만 중대한 원칙적 문제에서는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미국무역대표부가 약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상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추징하겠다고 선언한데 대비해 중국측은 필요한 반격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어 재차 실제행동으로 국가의 핵심이익과 인민의 근본이익을 결연히 수호한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기에 펜스 부통령을 비릇한 자들은 더이상 그 어떤 전략적 오판도 하지 말고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미끄러져가지 말아야 합니다.

중국은 절대 타국의 이익을 희생하는 것을 대가로 자국의 발전을 도모하지 않을 것이며 절대 자체의 정당한 권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때문에 그 누구도 중국으로 하여금 자체 이익에 손해가는 쓴 맛을 보게 하겠다는 환상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하려는 모든 시도는 기필코 실패할 것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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