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논평] AIIB 회원국 100로 늘어...3대 매력 전시
AIIB는 중국의 창도하에 산생된 국제금융협력의 산물이며 동시에 중국이 세계에 제공한 국제공공제품입니다. 오픈초기 중국은 AIIB의 운영과 발전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주식본금을 납부하는 외에 은행에서 곧 설립되는 프로젝트준비에 특별기금 5000만달러를 출자함으로써 후진국 회원국들에서 기반시설 프로젝트 준비에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3년간 중국정부의 이런 약속은 행동으로 옮겨졌습니다. 중국은 AIIB관리부문의 일상업무에 간섭하지 않았고 AIIB의 결책 또한 중국 혼자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노력은 AIIB가 국제기구의 규정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도록 확보했을뿐만아니라 그의 매력이 갈수록 커지게 했습니다. 9차례 확충을 거쳐 여러 나라들이 선후 AIIB에 가입했으며 이는 중국의 영향력과 공신력에 대한 인정입니다. AIIB의 독일적 부총재인 요아힘 폰 암스베르크의 말처럼 "중국은 매우 책임적인 대주주"입니다.
57개 회원국에서 100개까지 늘어난 오늘날 AIIB는 발전과정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맞이했습니다. 사람들은 진영이 보다 강대해지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계속 높은 기준으로 운영되고 아시아와 세계경제성장을 추진함으로써 세계경제에 새로운 큰 기여를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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