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산둥읽기” 행사 참석 외국인, 공부와 공묘 참관

cri2022-07-29 19:59:37

7월29일,“산둥읽기(Roaming and Reading Shandong)”외국인지닝(济宁)방문체험참가자들이지닝시취푸(曲阜)의공부(孔府)와공묘(孔庙)를참관하였다.일본과한국,이탈리아등나라의온라인셀럽과언론사기자10여명이“공자와맹자의고향·운하의고장·문화지닝”의독특한매력에심취하였다.

청색의석판로를밟고사계절푸른송백을감상하면서외국인들은공자의묘공묘(孔庙)에서천년의문화를느껴보고옛날의경치와운치를감상하였다.기세가웅장한령성문(棂星门)과태화원기방(太和元气坊),성시문(圣时门),대성전(大成殿)은장엄하였고푸른벽돌과기와,석각비방(碑坊)에서사람들은천년의유교문화를자세히음미하고깨달았다.

공묘에이어외국인들은“천하제일인의집(天下第一人家)”으로불리는공자의저택공부(孔府)를방문하였다.공부는본명이“연성공부(衍圣公府)”였으며공자의적장손세습연성공의관청과저택으로부지면적이7정보이고다양한건물170채가있으며문물10여만점과명나라와청나라의문서와기록물6만여점이소장돼있다.

한국의 창업자이고 온라인 셀럽인 김준범 씨는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 친구들과 함께 지닝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고 하면서 중화문화의 천년의 문맥을 느껴보고 중국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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