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의 졸렬한 연기, 미국식 쇼 초라히 폐막
미국이소집한이른바"민주서밋"이10일초라하게막을내렸다.더욱이도주중인홍콩교란분자나관총(羅冠聰)과대만당국대표당봉(唐鳳)등하찮은소인배들의이리저리날뛴쇼가이회의를국제사회의웃음거리로전락시켰다.
이른바 "민주서밋"은 미국이 민주를 빌미로 반민주를 행하고 분열 대립을 선동하며 미국식 패권을 수호하는 정치적 쇼일뿐이다. 따라서 누구도 이 쇼를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고 실패는 정해진 결과이다.
나관총은도주중인홍콩교란분자이자매국노이고미국,서방이다년간매수한정치공작원이다.이번회의에초대되어발언한대만당국대표당봉또한대만당국이키워낸,전문적으로여론을조작하는일명"수군(水軍)"의두목이다.이런"수군"은폭력을선동하고균열을조성하고선거에개입하는민주의대적이다.미국이일부러"대만독립"분자들이소리를낼수있게해준점은대만당국이"미국에기대해독립을시도"하고일부미국인들은일부러"대만으로중국을진압"하려해대만정세가새로운긴장에직면하게된근본원인임을재차증명한다.
이른바 "민주서밋"은 민주를 짓밟았고 이른바 "민주투사"는 조상을 잊고 국가를 배신한 역사적 죄인이다. 나관총, 당봉 이 소인배의 쇼는 미국의 이른바 "민주서밋"이 진정한 민주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를 방망이로 삼아 이견을 부수고 분열을 선동하며 대항을 조장하고 있음을 충분히 폭로했다.
이른바 "민주서밋" 개최 무렵 미국 재정부가 중국 다수 개인 혹은 실체에 대한 제재를 선언했음을 외부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식 민주주의"가 패권의 진면목을 다시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중국은 종래로 이른바 제재를 두려워한 적이 없다. 미국의 방망이는 결코 중국 발전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
현재 평화와 협력의 물결은 세차게 앞으로 흘러가고 있다. 세계가 직면한 전례없는 도전으로 국제사회는 그 어느때보다 단합과 협력이 필요하다. 미국에 충고하건데 더 이상 역사적 흐름에 역행하지 말고 냉전사유를 버리고 국제사회에 유익한 일을 많이 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결과는 더욱 난감해지고 실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