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 분발하는 중국 정신이 '중국 기적' 창조

중앙라디오TV총국은 2일 "단합분발하는 중국정신이 '중국기적'을 창조했다"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10월 1일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는 성대한 열병식과 군중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오늘의 중국은 과거 여느때보다도 민족부흥의 위대한 목표에 더 다가가 있고 중국인들은 중국이 여전히 사회주의 초급단계에 처해있으며 세계 최대의 개도국임을 분명하고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보호 무역주의와 일방주의 대두, 세계 경제 하방 압력 증가 등 외부의 불확실요인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글은습근평(習近平)중국최고지도자가강조한바와같이단합은중국인민과중화민족이발전의길에서마주치는모든리스크와도전을전승하고승리에서승리를거듭하는중요한담보라고밝혔습니다.

글은 "뉴욕 타임스"지가 지난해 말에 발표한 글을 인용해 "중국의 발전은 아마 이제 막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70년의 여정을 걸어온 단합 분발하는 중국인들은 앞으로 더 많은 발전 기적을 창조할 것이고 세계에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확신을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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