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안무가費波의작품전시공연곧개최

cri2022-06-24 14:56:17

7월5일부터6일까지“마음이향하는곳-비파(費波)안무가의20년창작작품전시공연”이천교(天橋)극장에올려지게된다.중앙발레단수석무용수장검(張劍)과왕계민(王啟敏),마효동(馬曉東),구운정(邱芸庭)이이번공연에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안무가 비파가 20년간 극단에서 창작한 작품 중 각각 특색을 지닌 10개의 무용 작품으로 구성된다. 비파는 “이런 공연방식을 통헤 지난 20년간의 창작 경험을 회고하고 앞으로 중국 발레의 창작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면서 후배들에게 참고가 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초심에서 출발해 전시공연을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명명했다고 소개한다.

"20년”시리즈는최근몇년간극단발전에뛰어난기여를한우수한예술가들을위해기획한기념공연이다.이에앞서극단의수석무용수주연(朱妍)과장검,왕계민이잇달아“중앙발레단공연20년”특별공연을마쳤다.제작자를위한특별공연은이번비파의작품공연이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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