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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하나의 세계, 투게더 앳 홈”온라인 자선 콘서트 개최

cri2020-04-14 17:20:04

세계보건기구(WHO)와 비영리단체(NPO)인 글로벌 시티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대응을 위해 분전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 자선 콘서트 “하나의 세계, 투게더 앳 홈(One World: Together at Hom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세계, 투게더 앳 홈(One World: Together at Home)” 콘서트는 4월 18일 미국 동부시간 저녁 8시, 베이징시간 4월 19일 오전 8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 콘서트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그들과 세계 각 지역 가정들의 진실된 상황을 구현한다.

이번 뜻깊은 콘서트는 미국 유명 토크쇼 MC 지미 펄론과 지미 키멀, 스티븐 콜베어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공연은레이디가가가앞장서서기획한다.이외에콘서트에참여하는아티스트는랑랑(郎朗),빌리아일리시,폴매카트니,스티비원더, Lizzo,크리스마틴,키스어번,엘튼존,존레전드등이있다.

프로그램은 알리바바, 아마존Prime Video, 페이스북, 텐센트 등 여러 글로벌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뉴미디어 플랫폼 생방에는 세계 각국 예술가들의 공연과 세계보건영역에서 걸출한 기여를 한 이야기도 포함된다.

코로나19공동대응기금의 후원자와 협력파트너의 공동노력으로 이 자선콘서트는 각 지역 자선기구에 음식, 피난처, 건강간호자원 등 여러가지 도움을 제공한다.

글로벌 시티즌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휴에반스(HUGH EVANS)는 지역의 보건종사자들의 영웅적인 노력에 존경과 지지를 보내며 이번 “하나의 세계, 투게더 앳 홈”이 COVID-19를 종식시키기 위한 세계적인 싸움에 단합과 격려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의 영향력을 통해 이 글로벌 생방송은 자신의 건강을 희생하면서 다른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표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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