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중국 유명 연극 “일출" 몽골서 상연

cri2019-06-01 15:00:28

몽골중앙성가무극단이4개월간제작한중국경전연극“일출(日出)”이27일몽골수도울란바토르국립연극원에서상연되었습니다.

몽골주재중국대사관문화참사관인이미(李薇)울란바토르중국문화센터주임과몽골중앙성관련관원들및양국문화예술계인사,연극애호가400여명이공연을관람했습니다.

이미 주임은 몽골 주재 중국대사관과 울란바토르 중국문화센터의 성원으로 몽골예술가들의 성공적인 “일출”공연은 몽골 대중들이 중국 현대연극을 이해하고 양국 인민의 우의를 끊임없이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조우(曹禺)의"뇌우(雷雨)"와"원야(原野)"등연극이몽골에서상연되어관객들의환영을받았습니다.

한편 울란바토르 중국문화센터가 편역한 조우극작품집이 몽골에서 동시간대로 출판 발행되었습니다. 중국어와 몽골어 대역으로 된 이 극작품집에는 “일출”과 “원야”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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