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相約北京"예술축제4월25일개막
제19회"베이징에서의만남(相約北京)"예술축제가4월25일부터5월25일까지열립니다.한달동안세계25개나라와지역의우수한예술단체35개와내외예술가600여명이음악과연극,무용,전시,축제속의축제,예술교육등50여회의풍부한행사를진행합니다.
4월 2일 기자회견에서 주최측은 이번 예술축제는 "일대일로" 관련 국가의 인문교류 추진을 주제로 하고 국가의 중대한 외교행사인 "아시아문명대화대회"의 기틀내에서 진행하는 "아시아문화전시와 공연"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유수한 예술단체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민족악단이주를이루고일본과카자흐스탄,베트남,태국,파키스탄등나라의예술가들이함께하는"화해아시아콘서트(和諧亞洲音樂會)"가이번예술축제의개막공연으로지정되어아시아음악문명의융합발전과교류,소통을보여줄예정이다.이외에도예술축제기간중앙발레단이중국홍콩과일본,한국,필리핀의최고예술가들과함께"아시아발레의밤"을마련하고일본의유명가수오노리사의콘서트"야밤의장미(午夜玫瑰)"와다양한"아시아문화전시공연"계열공연을포함한예술프로그램들이아시아문명의다양성과화합,공생의아름다움을선물할예정이다.
올해로 19년째 개최되는 "베이징에서의 만남" 예술축제는 처음부터 공익과 국민성을 취지로 하였다. 올해 예술축제는 기존의 축제에 비해 더 많은 저가 관람권을 판매하고 캠퍼스에서의 공연, 대가 강습반 등 다양한 혜민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대극원의재즈의밤"야밤의장미"콘서트는국가대극원의공공공간에서진행되는외에기층단위의대중들속에가서재즈음악의매력을발산할계획이며제6회"라틴미주예술시즌"및제1회카리브문화예술카니발은역동적인운율과다양한수공예품을선보여베이징의관중들이예술을통해멀리있는신비의땅에대해알도록할예정이다.이외에스위스미식축제,시대음악축제,"별빛그림자어린이작품(星影童畵)·예술주간"등다양한행사들도대중에게전방위적인문화적체험을제공할것으로보인다.
5월25일행사폐막식에서선보일폐막작품에는유명경극예술가장화정(張火丁)의정파(程派)경극"패왕별희"가선정되었다."경극흥행수입일인자"로불리우는장화정은정파경극예술을전승하고발전시키는데평생을다해왔다.폐막공연으로지정된"패왕별희"는장화정이10년을알심들어준비한끝에선보이는무대라벌써부터많은경극애호가들이큰기대를하고있다.
"베이징에서의 만남"예술축제가 진행돼온 지난 19년간 수백만명의 관중이 세계 천여개 예술단체의 예술가 3만여명의 공연을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