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열전·대당시인전' 방송 개시
대형문화예능 프로그램인 '종사열전·대당시인전'(宗师列传·大唐诗人传)이 지난 11월1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CCTV 종합채널에서 방송을 탔다.
'종사열전·대당시인전'은 '몰입식 실경촬영+영화식 촬영+AI를 활용한 문화관광체험'이란 핵심이념하에 당나라로 '타임슬립'해 당나라 초기 걸출한 시인 네 명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그들의 시와 만난다.
지난해 '종사열전' 시즌1인 '종사열전·대당8대가'가 창의적인 방식으로 당나라 8명의 시인과 그들의 시를 다각도로 풀이하여 중국인들 마음 심처의 문화적 기억을 되살리며 큰 호평을 받았다.
그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깊은 운치와 시대적 가치를 더 깊이 발굴하고 보다 풍부한 당나라 시가 문화와 정신세계를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시청각과 문화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당나라는 시가의 시대이고 당시는 중화민족이 세계 시가사에 헌납한 빛나는 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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