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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예능“이야기속의중국”난세속영웅들조명

criPublished: 2019-11-15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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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방송되자 강언니 편지가 웨이보 인기검색어에 올랐고 인민일보, CCTV뉴스, 헤드라인 뉴스 등 주류 언론의 공식 웨이보계정은 이 편지를 공유하면서 영웅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네티즌들도 강죽균의 사적에 깊이 감동되어 “영웅은 희생되었지만 그들의 애국심과 기개는 영생불멸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진수, 류엽 재연을 통해 이상과 신념 전달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우 진수와 류엽, 공뢰가 “열화 속 영생”의 명장면을 재연해 관중들과 함께 그 시기의 역사를 되짚어보았다.

105세 노일대 예술가 등장, 열사후손들 선열들의 혁명세월 추억

프로그램 말미에 “붉은 바위”열사들의 후손들이 무대에 올라 선열들의 혁명세월을 추억해 관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뿐만 아니라 올해 105세인 마식도 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한 작가이고 혁명가이며 나광빈의 혁명안내자인 마식도 옹은 70년전의 혁명이야기를 들려주고 청년들에게 대한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영원히사라지지않는전파”의87세원하(袁霞)옹과“지취위호산”의85세동상령(童祥苓)옹,“백모녀”의90세곽란영(郭蘭英)여사,95세하경지(賀敬之)옹,97세맹우(孟於)옹,그리고105세마식도옹까지노일대문예종사자들이“이야기속중국”무대에올랐다.각국보급예술가들은수십년간문예사업에종사해온열정과집념을이야기함으로써젊은세대들에게좋은시범을보여주고관중들에게장구한예술생명력을과시했다.

다음회에는 또 어떤 대표작이 재연될지 “이야기 속 중국”이 매회마다 화제가 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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