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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틱톡쇼트클립영상제 시상식 폐막, 장예모, 서쟁 등 유명인사 참석

criPublished: 2019-09-02 1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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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제1회 틱톡쇼트클립영상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금영상” 수상자 명단이 공개되고 총 21개 상을 시상했습니다.

이날시상식에는장예모(張藝謀),가장가(賈樟柯),녕호(寧浩),서쟁(徐崢),심등(沈騰),육천(陸川),장진(張晉),이비(李非),유천지(劉天池),구양나나(歐陽娜娜), New Pants록밴드,두강(杜江)등유명감독과게스트및장남(張楠)틱톡 CEO가참석해심사위원회대상,감독상,시나라오상,창작음악상,연기상,기술혁신상등21개상을시상했습니다.한달간진행된“금영상”공모기간도합20만여명이참여하고출품작은36만편이며조회수는160억뷰에달했습니다.

특히이번출품작중우수작품80편을선별해틱톡최초의영상작품“세상이야기(人間物語)”로재편집합니다. CCTV닷컴,중국넷등수십개공영매체들이관심을가지고관련소식을보도했습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8월부터 10월까지 네개 도시에서 순회전시를 합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틱톡쇼트클립영상제에서의 우수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수상자들은 주최측이 쇼트클립 창작자를 위해 기획한 “틱톡영상학원”프로젝트에 참여해 유명 감독, 미디어학교 사생들과 직접 교류하고 창작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남 틱톡 CEO는 쇼트클립 하나하나가 모두 한편의 영상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쇼트클립은 생활의 순간에 대한 관찰과 깨달음에서 전문적인 지식보급까지 또 감각적인 카메라 응용과 촬영기법으로 짧은 시간안에 감동을 주고 즐거움을 공유하며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남은 제1회 틱동영상절 시상식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영상절에 응모된 우수한 작품을 통해 유저들과 창작자들이 앞으로 틱톡으로 보다 진실되고 흥미로우며 유용하고 다원화된 쇼트클립작품을 창작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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