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망고TV "사랑스러운 중국" 호평 속 종영

criPublished: 2019-08-16 10:15:18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망고TV가출품한,감동적이고새로운주선율다큐멘터리"사랑스러운중국(可愛的中國)"이최근종영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중국"이 선정한 주인공들은 모두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인물로 평범한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시청자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간난신고를 겪고 있었습니다.

자연자원부제1대지측량팀의측량제도고급엔지니어정소개(程小凱)와팀원들의일상은측량제도설비로측량제도를하는것이지만측량장소는일반인들이이르기어려운곳입니다.티베트자치구나곡시(那曲市)쌍호현(双湖县)은세계에서평균해발고가가장높은현급행정구로저온에산소가희박합니다.1년중8급이상의바람이부는날이200일이상에달해"인류생리극한시험장"으로불립니다.또이곳에위치한보노강일빙하(普諾崗日冰川)는세계제3대빙하로남극,북극외에공기중산소함량이평원의절반밖에안되는곳입니다.정소개는바로90년대생인젊은이들을이끌고이런환경에서쌍호현전역11만평방킬로미터가넘는대지의제3차국토조사를진행해인류지리정보측량제도사상공백을깨는일을합니다.

90년대생첨춘패(詹春珮)는중국교통해난시스템첫여성원양항해사입니다.졸업후그는종군을자청해리스크지수가높은해상순항구조직종을선택했습니다.기존업계의관례에따르면여성은출항하지않아도되지만첨춘패는해상의화목란이되겠다고다짐하고항해영역에뛰어들었습니다.곳곳에위기가도사리고있는해상에서그는선후로말레이시아항공MH370여객기수색구조와남해섬건설,파나마적유조선사건등해상중대한임무에참여해해역의안전을수호하고최초의중국해난무한항구여성항해원이되었습니다.

초원에 남아 국경선을 지키며 30년간 의무 순찰을 해온 아디야는 파음하라가차초원의 도랑 하나, 땅 한뙈기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의 섬세한 수호로 초원의 평온과 안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들은 부친의 이런 지구력을 본받아 함께 초원의 평온을 지켜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외에아얼진산의"살아있는자전"장상(張翔),임장의"화제구조영웅"왕흥곤(王興坤),"일강일역일인"의수문인장빈(張斌)등프로그램주인공들의이야기는시청자들의심금을울렸습니다.프로그램은주인공의이야기를통해집과나라의교차시선으로신시대분투하는사람들이국가와가정중에서의취사선택을보여주었습니다.프로그램은신시대에는분투하는모든사람들이"사랑스러운중국"에보탬이되어야한다는메시지를전달했습니다.

2018년 망고TV "사랑해요 중국"시리즈작품은 주선율 소재 프로그램 창작의 또 다른 시범이 되었습니다. 2019년 "사랑스러운 중국"은 계속해서 "차이나드림"을 위해 최전선에서 묵묵히 분투하고 있는 건설자에 초점을 맞추어 "중국 시리즈"의 또 다른 장을 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중국"은 주선율 내용의 생동한 구현 품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극치의 환경, 극치의 인물, 극치의 이야기"라는 새로운 이념을 탐색해 냈습니다. 7회 프로그램의 주인공들은 각기 전국 동서남북 7개 지역의 해륙공을 망라한 극치의 환경에서 극치의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웅대한 주제를 개체에 포커스를 맞춰 "작은 인물"로 "큰 주제"를 표현했고 구체적인 이야기로 추상적인 감정을 그렸습니다. 프로그램은 가혹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개체의 직업 상태를 보여주면서 극적인 갈등을 최대한 포착해 진한 여운을 남기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중국"에서는 현재 유행하는 편집 방식을 활용했고 인터넷사유의 새로운 이념으로 창작의 돌파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추후의 뉴미디어 발전을 추동하는데도 일조했습니다. 제작진은 젊은 감각적 표현과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청춘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 주선율 작품의 심미적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스러운 중국" 망고TV 클릭 수가 3500만에 달했고 웨이보화제#다큐멘터리 사랑스러운 중국# 열독량이 3200만에 달해 각 연령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랑스러운 중국"은 주선율 내용의 창의적인 표현과 전파 모드의 탐색으로 가치관을 이끄는 역할을 효과적으로 실현했습니다.

번역/편집:권향화

korean@cri.com.cn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