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영화"雪暴"인물관계포스터공개

criPublished: 2019-04-10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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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위(崔斯韋)감독이메가폰을잡고장진(張震)과니니(倪妮),료범(廖凡),황각(黃覺),류화(劉樺),장혁총(張奕聰)이주연을이광결(李光潔)이우정출연한영화"설폭(雪暴)"이4월30일,5.1연휴에즈음해전국에서상영됩니다.

"설폭"은 중국 최초로 삼림경찰을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제작사가 최근 인물관계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속 인물들의 관계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설폭"은 한겨울 폭설이 내리는 심산속에서 전근만을 기다리던 경찰과 숨겨놓은 장물을 찾아 이곳을 벗어나려는 범죄집단이 눈으로 고립된 산 위에서 모든 것을 건 마지막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영화는 경찰과 악당의 대립이라는 범죄영화의 전형적인 대결구도로 출발하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그 대립은 무의미해집니다.

"무인구(無人區)","일출호희(一出好戏, The Island)"등흥행작의시나리오를써서유명해진최사위는감독데뷔작인이작품에서누가선하고악한지를드러내기보다,극한상황에놓인인간의살아남으려는본능의처절함을보여주는데연출적인에너지를더많이쏟은것으로알려졌습니다.

"설폭"인물포스터에서"와호장룡(卧虎藏龙)"의장진과“백일염화(白日焰火)”로베를린영화제남우주연상을받은료범이삼림경찰과악당으로출연해추위로시퍼렇게얼어붙은얼굴과야생동물과같은몸짓으로선과악을초월한인물을창조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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