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2024년 춘완' 2차 리허설 성공적으로 진행

criPublished: 2024-01-22 14:44:25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1월 21일, 중앙방송총국(CMG) '2024년 춘완(春晚,설맞이 특별 프로그램)' 두 번째 리허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랴오닝(辽宁) 선양(沈阳), 후난(湖南) 창사(长沙), 산시(陕西) 시안(西安), 신장(新疆) 카스(喀什) 등 4개 지방의 스튜디오와 베이징 메인 스튜디오의 프로그램이 모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리허설에서 각 지방 스튜디오의 독특한 무대 디자인과 프로그램 제작은 풍부한 현지 특색과 풍습 및 열렬한 새해 분위기를 잘 구현해 각지 대중들에게 즐거운 새해 분위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리허설 관중석에는 '피아노 치는 건축노동자' 이췬린(易群林), 농민시인 페이아이민(裴爱民) 등 일반인이 초대되었다. 고층 빌딩을 건설하는 두 손으로 멋진 멜로디를 울리고 바쁜 일과 속에서도 문학의 꿈을 추구하는 이들이야 말로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민간인 스타들이다.

춘완 제작진은 평범한 일상에서 용감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민간인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또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박하고 순수한 감동을 관중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1234...全文 5 下一页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