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중국 버전 <써니>... 감동적인 우정을 보여준다

criPublished: 2021-06-18 15: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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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리메이크한중국청춘코미디영화'양광제메이타오(阳光姐妹淘)'가6월11일중국전역에서개봉했다.

이영화에서는인타오(殷桃)가주연을맡고쩡리(曾黎),장신이(张歆艺),마수(马苏),니훙제(倪虹洁),장샤오한(蒋小涵)이특별주연을맡아고등학교시절절친이였던일곱명의소녀들이세월이흘러다시만나는이야기를풀어내고있다.

영화의 스토리 구성을 보면 중년이 되어 만나는 이들은 각자 여의치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함께 지냈던 풋풋한 시절을 추억하며 세월에 묻혀있던 자매의 정과 꿈을 다시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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