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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벼랑 끝에서' 흥행 11억 돌파

criPublished: 2021-06-03 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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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첫 첩보영화 '벼랑 끝에서'가 최근 흥행수익 11억을 돌파하며 5.1연휴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중국예술보(中國藝術報)편집장캉웨이(康偉)는"지적감각과서사속에서마음을움직이는사상,심미적힘이드러났고하얀자연색에피와붉은신앙의바탕색을새겼으며설국의의상조성에서는혁명선조들이피를흘리며싸웠던여명전의이상을'시(诗)'처럼'사(史)'를완성했다"고평가했다.

영화'벼랑끝에서'의총감독인부약청(傅若淸)중국영화주식회사부회장은"새시대영화사업을잘하려면'깃발을올리고,민심을모이며신인육성,흥문화,이미지전개'라는사명을실천해영화작업의올바른방향을확보하고인민중심의창작가이드라인을견지하며중국영화창작을고원(高原)에서고봉(高峰)으로발전시켜중국영화의'중화민족새서사시'를만들어야한다고말했다.

영화 관람이 끝난 뒤 적지 않은 관객이 이런 평가를 내렸다.

"우리의 영웅들이 어둠 속에서 전진하여 오늘날 안정한 세월을 바꿔왔으니 감사드린다" , "우트라 소대 이름이 여명에서 비롯된 것을 말하는 순간 혁명적 낭만과 미래에 대한 동경이 생긴다. 너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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