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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베이징 태생 피아니스트와 대만 음악평론가 대담콘서트 진행

criPublished: 2019-01-12 17: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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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태여난미국적중국인피아니스트안녕(安寧)과대만의유명음악평론가초원부(焦元溥)가10여년우정을바탕으로"기탄차담(旣彈且談)"클래식콘서트를열었습니다.

"-안녕,초원부대담콘서트"가최근복주(福州)해협문화예술센터에서있었습니다.1부에서는두사람이음악에대해얘기를나눴고2부에서는안녕이곡을연주했습니다.바흐의"예테보리변주곡"을"이야기와연주"로보여주는콘서트는2018년10월대만의대중(臺中)에서초연했으며2019년1월대륙에서의순회공연을시작했습니다.복주콘서트는광동동관(東莞)에이어대륙에서의두번째공연입니다.복주공연이끝나면항주와상해등지에서콘서트가계속될예정입니다.

2017년 안녕과 초원부는 호남성의 장사, 광동성의 중산, 상해 등 지역에서 "기탄차담"대담콘서트를 열고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등의 작품을 다루면서 음악대담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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