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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시즌3(스페인어 버전) 페루 주류 매체서 방영

criPublished: 2024-11-16 1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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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리마로 향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 및 페루를 공식방문하는 즈음에, 현지시간 11월 15일 중앙방송충국이 제작한 "평어근인(平語近人)-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시즌3(스페인어버전) 방영식이 리마에서 열렸다.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영상축사를 통해 프로그램 현지 방영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페루의 정치, 경제, 문화, 미디어, 학술 등 각계 내빈 약 200명이 참석했다.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페루 방문을 환영했다. 그는 "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시즌3(스페인어 버전)이 페루에서 방영되면서 페루와 중국 양국 간의 오랜 우정의 기초를 다시 한번 다지고 페루 인민뿐만 아니라 특히 페루 젊은 세대들을 위해 중국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철학을 이해하는 교량을 구축했으며 중화 5천년 문명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적극적인 전승과 발양을 보여주었고 이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실천에 융합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했다.

선하이슝(慎海雄)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과 파브리시오 발렌시아 페루 문화부장관, 니노스카 찬디아 페루 국영방송그룹 회장, 곤살로 구티에레스 안데스공동체 사무총장이 축사를 발표하고 내빈과 함께 프로그램 방영을 가동했다.

선하이슝 국장은 400여년 전 페루의 중국 화교와 페루인민이 함게 분투한 역사든, 양국이 각 분야에서 전면적인 실무협력을 추진한 오늘이든, 양국의 호혜교류든 상호 문명 참조든 중국과 폐루 협력은 2대 문명 고국이 서로를 아끼고 진정성있게 공감하는 협력이라고 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시진핑 주석과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찬카이항 개항식을 열어 "찬카이에서 상하이까지"가 현실이 되었고 양국 호혜 협력의 광활한 미래를 보여주었다고 했다. 이는 중국과 페루 관계 발전의 중요한 증명이자 "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스페인어 버전)의 중요한 장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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