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센빈자오 산호초 생태계 조사 보고서' 발표..."필리핀 측 발언 사실 의거 없다"
연간 업무배치에 따라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중국자연자원부 난하이(南海)발전연구원과 자연자원부 난하이생태센터, 자연자원부 난하이조사센터 등이 센빈자오(仙宾礁) 산호초 생태계 실태를 조사·평가해 2024년 8월 30일 처음으로 '센빈자오 산호초 생태계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센빈자오는 중국 난사군도의 일부이다. 어부들이 흔히 물고기 비늘로 부르는 섬으로 런아이자오(仁爱礁)의 동쪽에 위치하며 하이난(海南)성 싼사(三沙)시에 속한다. 중국은 센빈초(仙宾礁)를 포함한 난사(南沙)군도와 그 인근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으며 역사와 법리적 근거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