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대통령 '메이드인 차이나' 높이 평가
조제 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7월 28~31일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는 양국 수교이래 동티모르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이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은 방중 기간 중국 중앙방송총국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메이드인 차이나'로 인해 동티모르 아이들이 신을 신고,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르타 대통령은 "세계에서 약 20~30억 명의 인구가 매일 2~5달러 정도만 소비한다"며 "중국은 하이테크 제품을 생산하는 외에도 이러한 소비 군체가 소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르타 대통령은 "오직 중국 만이 전 세계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들이 구매 가능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것이 바로 중국의 지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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