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남해 문제에 외부 세력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자료사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제37차 아시아태평양 원탁회의 참석 기간 "남해 문제에 외부 세력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고 말레이시아 통신이 보도했다.
안와르 총리는 남해 문제에 대한 필리핀 대표의 질문에 이같이 밝히면서 "외부세력의 개입은 남해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와르 총리는 이와 함께 아세안 국가들과 중국이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했다.
말레이시아는 오는 2025년 아세안 순번 의장국을 맡게 된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말레이시아 총리 "남해 문제에 외부 세력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제37차 아시아태평양 원탁회의 참석 기간 "남해 문제에 외부 세력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고 말레이시아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언론 "이스라엘군, 필라델피아 회랑 완전 장악"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곳곳에서 군사행동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언론들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에 뻗어 있는 군사 완충지대인...
2024-06-08 15:11:23
유엔, 중국이 제안한 '문명 대화의 국제일' 설립 결의안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