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인민의 지도자--한 폭의 서예작품에 담긴 가풍

原创Published: 2024-05-12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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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에 촬영된 사진 한 장이 가풍 전승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사진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모친 치신(齊心)이 필사한 명나라 시기부터 전해내려온 관잠(官箴)이다. "吏不畏吾严而畏吾廉,民不服吾能而服吾公;公则民不敢慢,廉则吏不敢欺;公生明,廉生威", 이는 "부하들이 나를 경외하는 것은 엄격함이 아니라 청렴함이며, 백성들이 나를 믿는 것은 내가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공정하게 일을 하는 데 있다. 공정하면 백성이 감히 속이지 못하고, 청렴하면 부하들이 감히 홀대하지 못한다. 일을 공정하게 처리해야만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고, 청렴 결백해야 위신을 세울 수 있다"는 뜻으로 관리는 사심이 없이 공정하고, 청렴 결백하게 자신을 다스려야 함을 일깨워 준다.

필적이 수려한 이 한 폭의 서예작품에서 우수한 가풍의 전승을 엿볼 수 있다.

△1999년 3월. 시진핑 주석의 부친 시중쉰(習仲勳)이 부인 치신의 서예작품 '관잠'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1953년 6월, 시진핑 주석은 가정과 가정교육, 가풍을 중시하는 혁명가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모친은 부모를 가장 걱정시키는 것은 자녀의 성장이라며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면 부모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1972년 겨울, 치신과 자녀들. 앞줄 오른쪽으로부터 치차오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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