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방송총국 대형 중프 미식문화교류 프로그램 선보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프랑스 방문을 앞두고 4월 30일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중국 주재 프랑스 대사관이 손잡고 미식을 주제로 하는 대형 중프 미식문화교류 프로그램 <최고의 음식-중프 요리왕 경기>를 선보였다.
선하이슝(愼海雄) 중국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 베르트랑(Bertrand Lortholary) 중국 주재 프랑스 대사, 우웨이산(吳為山) 민주동맹 중앙위원회 부주석, 중국 미술관 관장, 프랑스예술원통신원 원사가 행사에서 축사를 전하고 내빈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선하이슝 총국장은 최근 년간 양국 정상의 인솔아래 양국 인문교류가 부단히 심화되고 세계 문명의 상호 학습을 위해 본보기를 보여줬다고 표시했다.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많은 비지니스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광범위한 종합적인 국제 미디어 그룹으로서 중앙방송총국은 프랑스 각계 친구들과 일련의 효과적인 협력을 전개하고 중프문화교류의 광범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식과 문화의 교류는 중프 양국 인민의 기억속에 깊이 새겨졌고 혀끝의 예술일 뿐만 아니라 사람과 천지만물, 사람과 사람 간의 교류와 융합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또 이번 대형 중프 미식문화교류 프로그램 <최고의 음식- 중프 요리왕 경기>는 요리 융합에 도전하고 맛과 식재료의 근원을 찾으며 요리 기술을 선보이면서 문명과 역사를 추구하고 요리의 색상, 향, 맛, 모양의 변화에서 중프 양국의 풍토와 인정, 그리고 문화와 지혜를 보여주며 양국 인민의 마음을 연결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앙방송총국은 프랑스 각계 벗들과 서로 배우면서 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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