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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력' 시진핑의 대 농업관과 대 식품관

criPublished: 2023-12-21 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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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집권당 중앙 농촌업무회의 12월 19일부터 2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 중국 최고지도자는 중국의 '3농' 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대 농업관과 대 식품(食物)관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국은 농업대국이며 농업 인구가 7억명으로 산업 총 인구의 50.1%를 차지한다. 농업, 농촌, 농민 이 '3농' 문제는 국민소질, 경제발전, 사회안정, 국가부강과 연관된다. 따라서 '3농' 문제 해결은 집권당과 국가의 대사가 됐다. 중국은 매년 연말 중앙경제업무회의를 개최한 후 중앙농촌업무회의를 별도로 개최해 '3농'사업이 당면한 정세와 도전을 분석하고 다음 해 '3농' 사업을 배치한다.

△ 장쑤 화이안(淮安)의 밀풍작

올해 중앙농촌업무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대 농업관, 대 식품관을 수립해야 하며 농업, 임업, 목축업, 어업을 병행 발전시키고 다원화 음식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 농업'은 즉 현대화 농업으로, 전통 농업에 비해 현대과학기술을 광범위하게 응용하고 현대산업이 제공한 생산자재와 과학관리방법에 의해 진행하는 사회화 농업을 말한다.

△중국 각지 현대화 농업시설 광범위하게 사용

'대 식품관'은 '농경지, 초원, 삼림, 해양 그리고 식물, 동물, 미생물로부터 열량, 단백질을 얻고 전방위적이고 다경로로 식품자원을 개발'하는 일종의 관념이다.

△네이멍구 후룬베르초원의 축목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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