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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이해" 국제회의 폐막

criPublished: 2023-12-04 1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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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탑에서 "중국이해" 10주년 문화전시공연 개최

12월 3일, 2023년 "중국이해" 국제회의가 중국 남부 도시 광저우에서 폐막했다.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600여명 국제 내빈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참가한 내외 인사들은 합력해 중국 스토리를 해내외 광범위한 수용자들에게 들려주었으며 세계가 중국식 현대화의 발전성과가 세계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시한번 이해하도록 했다.

회의 참가인사들은 이 중요한 플랫폼이 상이한 나라, 상이한 문명간에 존재하는 "이해적자"를 줄였으며 세계가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이 세계를 이해하는데서 유익한 역할을 했다고 인정했다.

아쇼크 칸타 인도 전 주중 대사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은 미국 이후 세계상 최대 경제체로 중국의 발전은 세계경제를 위해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글로벌화는 많은 나라에 발전기회를 가져다 주었고 중국과 인도 역시 글로벌화에서 수혜를 입은 나라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 세계는 기후변화와 테러리즘 위협 등 많은 도전에 당면해 있다면서 응당 서로 협력해 이런 위기와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인도 양국의 협력은 아주 중요하고 중미관계 역시 세계에 아주 중요하다며 중미관계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은 세계에 있어서 호재라고 지적했다.

△ 무사히드 후세인 사예드 파키스탄 상원 국방위원회 위원장, 파-중협회 회장

무사히드 후세인 사예드 파키스탄 상원 국방위원회 위원장, 파-중협회 회장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 세계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며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는 우리로 하여금 전반적인 시각에서 각 나라의 운명을 대하도록 했으며 모든 나라가 공동체로 그 어느 나라도 고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다.

회의 기간 76차례 여러 형식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각계 내빈들은 경제발전, 대국관계, 문화교류, 녹색 저탄소, 신 과학기술 혁명, 청소년 교육 등 많은 문제와 관련해 교류하고 토론했으며 이밖에 영화텔레비전교류, 문화체험, 참관고찰 등 일련의 부대활동도 전개되었다.

△1일 저녁 "중국이해"국제회의 환영연회에서 광저우가무극단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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