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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브릭스정상회의서 중요 연설 발표

criPublished: 2022-06-24 0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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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23일 저녁 베이징에서 화상의 방식으로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를 주재했다.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서 발표한 중요 연설에서 더욱 포괄적이고 긴밀하고 실무적이고 포용적인 고품질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브릭스 협력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것을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먼저 지난 1년간 브릭스 5개국이 상호 협력에서 거둔 성과들을 총정리했다.

"지난 1년간 코로나 19 감염증이 만연되면서 세계경제 회복에 기복이 나타나고 평화와 안보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심각하고 복작한 상황에 대비해 우리는 시종일관 개방과 포용, 협력과 상생의 브릭스 이념을 견지하고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 브릭스메커니즘은 강인성과 활력을 나타내고 브릭스 협력은 적극적인 진전과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회의는 인류사회가 앞으로 어디로 발전해야 하는 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열렸다. 중요한 신흥시장과 개발도상 대국인 브릭스 5개국은 응당 용감하게 책임을 감당하고 행동하여 세계에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설적인 힘을 부여해야 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서 '고품질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브릭스 협력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다'라는 제하의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 세계가 백년 미증유의 대변화를 겪고 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만연하면서 인류사회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16년간 브릭스 5개국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용감하게 전진하면서 협력상생의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오늘 브릭스 5개국은 역사의 갈림길에 서서 과거를 총정리하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미래에 대비해 브릭스 5개국은 더욱 포괄적이고 긴밀하고 실무적이고 포용적인 고품질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브릭스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향후 브릭스 5개국간 협력에 대해 네 가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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