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부르키나파소 군부측 권력 장악, 정부와 국민의회 해산

criPublished: 2022-01-25 16:18:09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현지시간 1월 24일 오후 브루키나파소 국가방송국의 보도에 따르면 산디아고 다미바 중령이 인솔한 "모든 방위군과 보안군이 집결한 MPSP가 정권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반란군은 부르키나파소정부와 국민의회를 해산하고 육지와 공중 국경을 폐쇄하며 전국적 범위 내에서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군인 대표들은 방송에 나와 산디아고 다미바 중령의 성명을 선독했다. 성명은 카보레 대통령의 직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사건에서 유혈과 폭력이 발생하지 않았고 체포된 사람들은 안전한 곳에 안치되었고 이들의 존엄을 준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