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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항공회사의 미국발 중국행 44편 일시중단, 외교부, 횡포, 무례, 극히 무책임하다

criPublished: 2022-01-24 2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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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개 항공회사의 미국발 중국행 44편의 항공편을 일시 중단한다고 미국 교통부가 선포한 것을 언급하면서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은 개인 이득을 위해 예외와 특수 대우를 추구하며 중국 항공회사의 항공편을 무리하게 취소하고 중국 항공회사의 정상 운영을 간섭하였으며 중외 관광객의 생명건강과 안전을 돌보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런 행위는 횡포하고 무례하며 아주 무책임하다고 일침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2020년 6월부터 중국은 법과 규정에 따라 중국에 입경하는 국제 여객운수편에 일시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하면서 그 목적은 최대한으로 코로나 사태의 다국 전파를 막고 여러 나라 인민의 건강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이것은 바로 여러측의 공중 이익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과학을 존중하고 생명건강과 안전을 수호하는데로부터 출발하여 자국 코로나 사태의 방역 강도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며 운항편 방역문제의 정치화를 중지하고 중미 인원의 정상적인 왕래를 간섭하고 제한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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