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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이스라엘 혁신협력공동위원회 회의 개최

criPublished: 2022-01-24 2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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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24일 베이징에서 화상 방식으로 이스라엘 후임 총리인 라피트 외무장관과 함께 중국과 이스라엘 혁신협력 공동위원회 제5차 회의를 주재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협력 본질은 호혜상생이며 협력 성과는 양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하면서 제3자를 경냥하지 않으며 또 제3자의 간섭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표했다.

라피드 외무장관은, 혁신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이스라엘과 중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교 30년 이래 이스라엘과 중국 양국 관계는 발전추세가 힘있으며 혁신협력의 성과가 풍성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스아엘은 중국측과 밀접히 협력하고 공동위원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양국 혁신협력이 보다 잘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왕기산 부주석과 라피트 외무장관은 '중국과 이스라엘 혁신협력 행동계획(2022-2024)'에 공동 서명했으며 과학기술, 보건, 문화, 환경보호, 청결에저니, 지식 재산권 등 영역 협력협의의 체결을 지켜보았다.

Yair La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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