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인어”와 그 촬영지 양매갱

2017-02-20 09:28:25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출발, 필름속 세상으로”에서는 영화 “미인어”의 세번째 촬영지인 심천 양매갱(楊梅坑)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음향1]

영화 말미에 물욕에 찬 류헌의 파트너 약란은 검은 제복에 소총과 화살을 든 건장한 남성들을 거느리고 인어족들의 피난처를 습격합니다. 그들과 사투를 벌이며 바다로 도망가던 산산은 결국 사람들에 포위되고 일촉즉발의 찰나에 류헌이 나타납니다. 그는 약란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화살을 맞으며 산산을 도와 바다로 향하게 합니다. 

영화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갈등이 극에 달하는 이 장면은 바로 심천 대붕반도(大鵬半島)의 양매갱(楊梅坑)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대아만에 위치한 양매갱은 심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만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심천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운 유일한 자전거도로가 있고 가장 고급스러운 해상유원지인 낭기(浪奇)유람선구락부가 있으며 심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빈해욕장인 길조사(桔钓沙)가 있습니다.

양매갱에서는 또 남오특색이 있는 시골음식 농장요닭요리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야외 활동도 가능합니다. 이를테면 야영이라던가 야외 숯불구이, 잠수, 모터보트 등등입니다. 남오현(南澳鎮)의 동북쪽에 위치한 양매갱은 캠핑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관광지입니다.

양매갱에서 가장 인기높은 활동은 바로 바닷가의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입니다. 양매갱 근처에는 자전거를 임대하는 가게들이 줄줄이 널려있고 수요에 따라 일인용, 2인용, 3인용 자전거를 고를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양매갱에는 동쪽으로 약 5킬로미터에 뻗은 해안선이 있는데 해안선 왼쪽은 가없이 넓게 펼쳐진 바다이고 오른쪽은 잇닿은 칠낭산맥입니다. 자저거 페달을 밟으며 산과 바다사이를 낀 도로를 따라 유유히 지나다보면 마음은 차분히 가라앉고 생활 속 번민은 가뭇없이 사라져 온 얼굴에는 행복과 만족이 한자한자 씌여집니다. 숨을 한모금 들이키면 청신한 바다향에 기분이 상쾌해지고 고요 속에 웨치는 파도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양매갱은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고 푸른 산과 바다가 융합되어 아름다운 자연화폭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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