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철새이동기 진입

2019-03-05 09:03:52 CRI

지난 3일은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이다. 베이징시 원림녹화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은 이미 철새이동기에 들어섰으며 올해 2월 베이징 전역의 9개 국가급과 34개 시급 감측소에서 총 26.5만마리의 야생조류를 감측했다.


베이징시 원림녹화국 관계자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은 동북아의 중요한 철새 이동통로로서 해마다 봄이면 대량의 철새들이 남방에서 북쪽으로 옮기면서 이 곳을 경과하며 일부 철새들은 이동 과정 중 베이징에 자리잡기도 한다. 2월 1일-2월 26일까지의 감측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 전역에서 26.5만마리의 야생조류를 포착했는데 그중에는 큰 백조, 작은 백조, 흰꼬리수리, 세이커매, 노랑부리저어새, 왜가리 등 조류를 포함한다.


최근년래 야생 동식물 보호강도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수도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야생 동식물 품종이 증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베이징 연경(延慶)구의 야압호(野鴨湖)습지 자연보호구에서 관측된 조류는 343종에 달해 2015년 동기대비 48종이 증가했으며 그중에는 작은칼새, 되솔새 등 베이징지역에서는 보기드문 품종도 포함되었다. 또 일부 자연보호구에서는 살쾡이, 멧돼지, 노루 등 동물들도 감시카메라에 점점 많이 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효과적으로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 도시 생물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 베이징은 야생동식물 서식지 조사를 가동하고 조사상황에 따라 도시 동식물 서식지 보호명록을 세울 계획이라고 베이징시 원림녹화국이 밝혔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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