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즐기는 고원 미식

2017-04-10 11:09:26 CRI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간쯔(甘孜)의 봄은 곳곳마다 새들이 지저귀고 꽃향기가 은은하여 흐드러진 봄날의 정경을 이루고 있다. 화창한 봄날 간쯔 지역을 관광하면 현지의 소박하고 전통적인 풍토인정을 체험하고 시적인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간쯔의 독특한 미식을 맛볼 수 있다. 

1. 야크육포(風干牦牛肉)
야크육포는 티베트인들이 즐겨먹는 미식이고 간쯔지역의 특색이기도 하다. 그늘에서 바람에 말린 야크육포는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육포의 결이 뚜렷하다. 얼핏 보기에 딱딱해보이나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야크육포는 바람에 말려 이듬해 3월쯤 식용하는데 특히 구워서 먹거나 직접 먹으면 가장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2. 선지순대(血腸)
선지순대는 티베트족 음식 중 고급메뉴로 꼽힌다. 귀빈을 맞이할 때면 선지순대로 접대하며 이는 주인으로서의 영광이다. 선지순대는 잘게 썬 고기와 라드, 조미료, 선지 등을 한데 섞어 돼지창자에 넣어 조리한다.  

3. 장향저(藏香猪)
장향저는 작고 귀엽게 생겼으며 '인삼저(人参猪)'로도 불리운다. 장향저는 다 커서도 50kg을 초과하지 않는다. 장향저는 야외에서 자라며 장기간 야생식물과 티베트약재를 섭취하기에 영양가치가 매우 높고 육질이 좋아 천연식품이라 할 수 있다. 간쯔의 대부분 음식점에서 장향저요리는 추천요리로 되고 있다.

4. 바하어(巴河魚)
바하어는 간쯔 티베트지역의 오래된 미식이다. 바하어는 고산 냉수어종에 속하며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며 영양가치가 매우 높다. 바하어는 주로 고원 호수나 하천속에서 생활하며 318국도 라인의 일부 반점에서 바하어를 맛볼 수 있다. 바하어의 요리법은 다양하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특별 주문할 수도 있다.

5. 아강송이(雅江松茸)
송이는 명귀한 천연 식용버섯으로 "버섯의 왕'으로 불리운다. 해마다 봄이면 사천 간쯔주 아강지역에는 대량의 송이들이 자란다. 아강송이는 산량이 높고 크기가 크며 육질이 부드럽다. 또한 색상이 좋고 맛 역시 담백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한국 등 나라의 상인들은 이 곳을 특별히 찾아 송이를 구입하기도 한다.

6. 설역아색차(雪域俄色茶)
설역아색차는 간쯔 노곽현(爐藿縣) 훠얼장구(霍尔章谷)지역에서 생산되며 찻잎 맛이 달고 약간의 쓴 맛을 띄며 한번 맛보면 뒷맛의 여운이 깊다. 천연적이고 건강에 유익하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어울리는게 특징이다. 설역아색차를 장기간 마시면 고혈당과 고혈압 고혈지를 낮추고 당뇨병 등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고원이나 초원, 수림, 바닷가에서 향긋한 설역아색차 한잔을 즐기며 미경을 감상하노라면 더 이상 좋은 힐링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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