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고서, 토지 지속가능이용이 온난화방지의 관건

2019-08-09 15:51:19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후변화 및 토지에 관한 특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식량생산과 토지관리방식을 개변할 것을 각국에 촉구하고 이래야만 세계 기온이 안전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화석연료 연소, 공업생산 외에 토지사용 또한 세계 온난화의 중요 추진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식량생산, 삼림파괴 및 황무지 개간, 축목업 등 토지사용 활동이 배출하는 온실기체량이 전 세계 배출총량의 23%를 차지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보고서는 세계 인구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음식물에 대한 인류의 수요가 전례없는 수준에 도달했으며 동시에 토지의 지나친 사용이 토지 퇴화, 사막화 등 문제를 유발하고 아울러 토지의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약화시켰으며 기후변화를 가속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온실기체 배출량 감소와 관련한 일부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 중에는 음식물 낭비 감소, 더욱 건강한 음식문화 보급 그리고 고기를 적게 먹고 잡곡과 채소를 많이 먹으며 삼림 파괴 및 황무지 개간을 중단하고 과도한 채벌을 방지하는 등 내용이 망라됩니다. 

번연/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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