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성 張掖시, 생태관광으로 시골경제 진흥

2019-08-07 15:41:29
편도구생태레저관광구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중국 각지에서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서북부에 위치한 감숙(甘肅)성 장액(張掖)시 편도구(扁都口)생태레저관광구의 최고 기온은 30섭씨도도 되지 않아 많은 여행객들이 피서를 위해 이곳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장액시는 현재 생태관광으로 시골진흥을 견인하며 생태관광 균형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편도구생태레저관광구에는 푸른 초목이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으며 주변에는 뭇산과 협곡이 둘러싸고 하천과 목장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6천여헥타르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온통 금빛으로 물들어 수많은 나비와 꿀벌 그리고 여행객들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관광서비스에 종사하고 있는 현지 촌민 손호금(孫虎金)씨는 예전에 목축양식업에 종사할 때는 수많은 양떼들이 목장에 들어와 뿌리채로 풀을 뜯어먹었기에 목장과 생태가 많이 파괴되었지만 지금은 생태관광건설을 강화하면서 생태환경이 점차 회복되고 있고 이곳 풍경이 갈수록 아름다워져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보호는 우리가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과거 양식업에 종사할 때와 달리 지금은 관광업을 발전시키면서 여행객들에게 더 아름다운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들꽃과 들풀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목축업과 생태환경이 균형을 이루어야만 후손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고 또 더 많은 여행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장액편도구는 점차 역사문화, 자연풍경, 피서레저를 통합한 고원생태관광구역으로 발전했습니다. 풍경구관리사무실 량채운(梁彩雲) 부주임의 말입니다. 

"여행객 유치량은 2017년의 연 144만명에서 161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2년만에 12% 성장한 셈입니다. 또 이 수치는 아직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우리 편도구풍경구는 생태연구, 시골관광,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들과 문화, 역사에 대해 흥미가 맣은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편도구는 스포츠, 문화, 관광, 의료양생 등을 긴밀히 융합시키고 있습니다."

전역관광발전의 사고방식에 따라 장액시는 시골관광 개발과 편도구풍경구 건설을 중점으로 현지 관광업 우세를 더 강화하고 취업과 창업을 추진했으며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지금까지 장액편도구생태레저관광구는 294명의 취업을 해결했고 이들 대부분은 요식업, 관광가이드, 농산물판매가공 등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광소득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 농민들의 연 평균 일인당 소득은 12% 증가한 1만 8천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장액시는 기련산(祁連山)생태환경 보호 강화, 생태환경 정비강화 등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장액민악(民樂)현 문화체육광전(廣電) 및 관광국 왕련재(王連才) 국장은 생태레저풍경구의 발전에는 생태보호와 장원한 계획 이 두가지가 망라된다고 말했습니다. 

"편도구풍경구의 발전에는 두가지가 망라됩니다. 하나는 생태보호로 올해 우리는 전반 풍경구의 경영 시설을 전부 철거했습니다. 그 뒤 철거구역을 흙으로 메우고 종자를 심었으며 그늘막이를 만드는 등 보호조치를 취했습니다. 다음으로 장원한 계획으로 우리는 식생을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나무잔도, 관광전망대 등과 같은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방특색이 강한 공연프로그램과 특색미식들을 여행객들에게 선보여 녹색, 생태, 환경보호의 통합발전을 실현했습니다."

장액시는 향후 또 관광산업발전과 결부해 새로운 관광문화제품을 연구 개발해 농업혁신, 문화혁신, 과학혁신을 견인할 계획이며 아울러 2022년에 가서 현지 시골의 인프라, 생태환경, 주거환경을 대폭 향상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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