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번창하는 神農家의 金絲猴 “대가족”

2019-05-18 16:18:31
사진설명: 금사후는 통상적으로 한데 모여서 생활하고 먹이를 찾는다(촬영:羅歡)

일전에 큰 눈이 내린 신농가(神農家)는 또다시 푸른 하늘을 맞이했다. 기자는 해발고도 2300여미터에 위치한 신농가국가공원관리국 대룡담(大龍潭) 금사후(金絲猴 황금들창코원숭이)야외 연구기지에서 이곳에서 생활하는 80여마리의 금사후를 행운스럽게 만날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현존 금사후는 5종으로 각기 사천 금사후, 운남 금사후, 귀주 금사후, 노강 금사후, 베트남 금사후이다. 

신농가 금사후 군체는 사천 금사후의 특수 분포종으로 도합 8가지 군체, 1200여마리가 있으며 주로 신농가 지대에 있는 대소 신농가, 금후령(金猴嶺), 대룡담, 라권투(羅圈套) 등 해발고도 1680-3000미터에 달하는 침엽림과 활엽림으로 형성된 혼성수림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신농가 대룡담의 금사후는 모든 금사후와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가정생활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성원 간에 서로 보살피고 함께 먹이를 찾고 함께 놀며 휴식한다. 또한 엄격한 군체 분류와 등급제도가 있다. 인류가 이들의 신농가 거처를 발견한지는 약 50년이 되며 이들은 신농가의 녹수청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대룡담에서 생활하는 이 80마리의 금사후는 각기 "4대 가족"과 하나의 "싱글"군체로 나뉜다. "후후(厚厚)"라 불리는 금사후가 영도하는 군체는 4대 가족 군체에서 세력이 가장 크다. 금사후 연구인원들은 일반적으로 가족 중의 영도자를 "대가장(大家長)"이라 부른다. 

연구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매 금사후 가족의 산속 지위는 매 가족의 "대가장" 성격과 연관된다고 한다. 한 금사후는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연구기지의 사양원이 키웠는데 인류와 특히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고아"라 이름했다. 현재 "고아"는 대가장이 되었으며 "고아가족" 역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 큰 금사후의 암수 비례는 약 2대 1로 이들은 "일부다처제"를 실행한다. 모종 의미에서 "아내"가 많을 수록 "수컷 금사후"의 지위와 능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배우자가 없는 수컷은 "싱글"군체에 가담하며 이들은 군체를 보호하는 책임을 짊어진다. 

비록 "대가장"은 가족 왕의 자리에 앉았지만 여전히 긴장을 풀어서는 안되며 그에 대한 위협은 기타 젊고 기력이 강한 수컷 원숭들로부터 온다. 이들은 "1대1 대결" 또는 가족성원을 거느리고 "군체 싸움"의 형식으로 공격을 해오며 현임 "대가장"이 일단 싸움에서 패하면 "퇴위"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그의 아내들도 대가장을 떠난다고 한다. 금사후기지의 연구인원들은 이런 지위의 경질사건은 대략 2년에서 4년에 한번 있으며 짧을 경우 몇개월에도 한번씩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 "대가장"이 된 수컷 금사후는 대부분 체형이 방대하고 젊고 전투력이 강하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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