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沙해양환경감측소의 중임을 떠멘 사람들

2019-05-05 19:28:30 CRI
감측소를 소개하고 있는 왕호전

최초로 1959년에 설립된 자연자원부 서사(西沙)해양환경감측소는 1988년에 유네스코가 세계 해평면에 대해 통일 번호를 매긴 해양관측소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사해양환경감측소는 설립 이래 서사 주변 해역의 발전, 해양 재해감소 예보, 해양과학연구 등 방면에 대량의 데이터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서사감측소는 해남성 삼사(三沙)시 영흥(永興)도에 위치해 있으며 관측소는 바로 해변가에 있습니다. 이 감측소의 감측업무에는 기온, 기압, 강수, 습도, 풍향 및 풍속, 가시도, 바다의 발광현상, 수온, 염도, 조수, 파도 등 많은 분야가 망라됩니다. 

이와 함께 서사감측소는 또 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GNSS)의 연속 운행 기준소로 해일 조기경보 관측시스템, 국가해역동태 모니터링시스템, 서사해양대기 온실가스 배경감측소 등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사해역 해양모니터링 자료의 획득, 분석처리, 전송 등 사업을 책임지며 소재 해역의 해양예보와 발표사업에 데이터 지지를 제공하고 소재 해역의 해양생태환경 모니터링 데이터의 채집분석 및 수송사업, 서사 영흥도 해상가스 이산화탄소 유량(流量) 모니터링사업 등 여러가지 과학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왕호전(王浩展) 서사해양환경감측소 관계자는 감측소의 사업은 통속적으로 말하면 바다를 관찰하고 해양을 감측하며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니터링 인원은 눈으로, 데이터로 바다를 보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사감측소에는 한해 3명에서 5명의 모니터링 인원이 주둔하고 있으며 매일 7시에 기상해 계측설비들을 점검한 후 당직 인원은 8시, 11시, 14시, 17시 네번에 걸쳐 풍랑 등 요인의 인공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주기적으로 인공 모니터링 설비와 자동 모니터링 설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센서 등 자동화 설비의 데이터 정확성을 담보합니다. 

왕호전 책임자는 서사감측소는 대륙과 멀리 떨어져 있는 섬 위의 감측소로 교통이 아주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 감측소의 사업과 생활환경은 거의 세상과 격리되다 싶이 했다면서 섬의 담수자원은 주로 빗물과 바다물 담수화를 통해 채집한 것으로 조건이 특히 열악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섬에서의 당직시간이 길고 보급선의 왕래 시간격차가 컸으며 늘 풍랑의 영향으로 제때에 도착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섬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은 커다란 생리 및 심리적 압력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왕호전은 비록 지금은 서사감측소를 오가는 교통조건이 크게 개선되고 영흥도의 생활시설도 꾸준히 보완되고 풍부해지고 있지만 삼사(三沙) 지역의 "고온, 고습, 고염분" 등 기후 특성으로 각종 해양 모니터링 및 점검설비와 시스템의 정상적인 운행을 유지하기에는 여전히 아주 간거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감측소의 해양 모니터링업무의 정상적인 운행을 담보하기 위해 섬에서 당직서는 모든 인원이 여러 역할을 훌륭히 감당할 수 있어야 하며 이래야만 바다위의 돌발상황에 제때에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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