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5곳의 천연 강호수 스케이트장 개방, 스케이트장에서 동년의 기억을 떠올려

2019-01-31 15:54:47 CRI

 해마다 겨울이면 실외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은 옛 베이징의 전통 종목입니다. 스케이트를 탈줄 아는 사람이라면 스케이트화 하나로 넓은 스케이트장을 마음껏 누빌 수 있습니다. 반면 스케이트를 탈줄 모른다면 빙상 자전거, 전통썰매, 빙상범퍼카 등 오락기구를 통해 빙상운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19일부터 베이징시의 25곳에 달하는 천연 강과 호수 스케이트장이 전부 개방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십찰해(什刹海), 북해(北海)공원 등 역사가 오래된 스케이트장이 있는가 하면 8.1호수, 효월호(曉月湖), 북운하(北運河) 등 처음으로 개방하는 천연 스케이트장도 있습니다. 또 도심에 위치한 수려한 호수 스케이트장이 있는가 하면 시교에 자리잡은 드넓은 하천 스케이트장도 있습니다.

 날씨조건에 따라 이런 스케이트장은 2월초까지 개방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춘절기간 베이징에서 설을 쇠는 사람들은 스케이트장에 가서 옛 베이징의 전통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스케이트장들은 체육국, 공안국 등 부처의 안전점검에서 통과한 뒤 개방되었기 때문에 안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북해공원의 해당 관계자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안전담보를 위해 스케이트장 얼음층의 두께는 15센치미터 이상이 되어야만 개방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얼음측정, 스케이트장 위험평가, 소방 및 전력사용 점검 등 네가지 점검을 받으며 이런 점검에서 통과되어야만 정식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스케이트장의 안전보장을 위해 각 스케이트장에서는 모두 엄격한 안보조치를 출범했습니다. 예하면 매일 정기적으로 얼음층의 두께를 측정 확인하고 야간에 인공 얼음으로 흠집이 간 얼음층을 평평하게 보수하는 등 보완작업을 합니다. 이밖에도 안전순시, 고봉기 인원유동제한 등 조치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베이징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마음껏 스케이트장에서 명절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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