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里, 성도의 축소판

2017-07-03 18:08:27 CRI

사천성 성도(成都)에 있는 금리(錦里)는 서촉(西蜀) 역사상 가장 오래된 상업거리였으며 일찍 천여년전부터 중국에서 유명했다. 이 거리는 성도 생활의 축소판으로서 다루, 여관, 음식점, 바, 공예품, 특산물 가게 등이 즐비하게 들어서서 사천 민속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 금리의 연장구역 '수안금리(水案錦里)'가 오픈되면서 정원과 골목, 강, 호수, 연못, 석교 등이 조화를 이루고 각종 요식업과 가게가 들어서서 화려한 조명아래 금리는 독특한 매력의 상업거리로 부상했다.

금리에서는 정기적으로 전통혼례식, 민악, 연극, 민간패션쇼 등 민속공연이 펼쳐지는가 하면 중국전통명절이 되면 다양한 민속활동이 진행되기도 한다. 이 곳에서는 사천 전통민속문화 속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레저관광을 즐길 수 있다.

금리는 성도무후사(武侯祠)박물관을 복원해 건설한 관광지이다. 무후사(삼국역사유적구, 금리민속구, 서구로 구성)의 일부분으로서 금리는 전반 길이가 550미터에 달한다.

현재 성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상업거리인 금리는 청나라 말기와 민국초기의 건축풍격, 삼국문화와 사천 전통민속문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특색관광지이다. 2005년 금리는 '전국10개도시 상업거리'중의 하나로 평선되어 베이징 왕부정(王府井), 무한 강한로(江漢路), 중경 해방비(解放碑), 천진화평로(和平路) 등 전통브랜드 유명 상업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서촉 제1거리', '성도판 청명상하도'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금리에서 미식을 맛보지 않으면 최대의 유감이다. 그중 사천식 냉면과 절인 야채, 쇠고기전, 황요조(사천식 식혜), 취두부 튀김 등이 비교적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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